활동소식

원주시청소년수련관(관장:김익주)과 와일드댄스스튜디오(대표:진현승)는...

원주 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원주여성민우회, 춘천길잡이의집, 원주YMCA, 울림 등 지역 여성 및 청소년 권익 단체는 13일 학성동 옛 원주역 일대에서 성매매 근절을 위한 피켓 시위를 벌였다. 강주영

원주YMCA는 지난 21일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이음관에서 ‘202...

원주YMCA는 지난 21일 청소년수련관 이음관에서 2024년 청소년동아리활동지원사업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결과발표회에서는 청소년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26개 동아리들이 체험부스, 랜덤플레이댄스, 댄스·치어·기수 공연을 펼쳐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이날 청소년수련관소속 리드가 최우수상을, 청소년수련관 소속 소심·원주YMCA 소속 토리·중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LTD가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원주YMCA 관계자는 “앞으로 청소년들이 더욱 성정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청소년YMCA는 13일 시국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선포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한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로 코스피 하락, 원화 가치 급락, 여행위험국 전락, 미국 대사관 비자 발급 중단 등 국민과 나라에 끼친 사회적 영향은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이어 “독재 정권 시절 선배들이 억압의 순간에서 자유를 위해 소리쳤듯이, 우리도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위해 절대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