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YMCA연맹(APAY)은 2022년부터 아시아 시민사회와 연대하여 현지 단체인 MaxHelp와 함께 ‘미얀마 희망의 학교’를 세우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는 군부 쿠데타와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교육 공간과 간이 기숙사를 제공하고, 배움의 용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건축중인 학교건물
모금된 후원금은 다음과 같이 사용됩니다:
•
산중 숲속에 교육 공간 및 간이 기숙사 건축
•
책걸상, 칠판 등 교육 기자재 구입
•
급식 재료 구입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절실합니다! 한번의 클릭이 큰 도움이 됩니다
'카카오 같이가치 플랫폼'을 통해 후원에 함께해주세요:
참여 방법:
•
직접 기부: 모금 페이지에서 직접 결제
•
공유 기부: SNS에 모금 내용 공유 시, 카카오가 100원 기부
•
응원 기부: '좋아요' 클릭 시, 카카오가 100원 기부
•
댓글 기부: 응원 댓글 작성 시, 카카오가 100원 기부
여러분의 작은 응원과 나눔이 미얀마 아이들에게는 삶을 바꾸는 큰 희망이 됩니다. 지금 바로 아시아의 아이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 주세요! 응원과 댓글만으로도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학교가 사라졌습니다.
군부 쿠데타로 민주주의와 시민의 자유가 무너진 미얀마, 절망의 거리로 내몰린 청소년들이 다시 배우고 꿈꿀 수 있도록, ‘희망의 학교’를 세워 주세요!
■ 학교가 사라졌습니다.
“공부를 계속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학교는 군부에 점령 당했고, 저는 거리로, 숲 속으로 도망쳐야 했어요.” 2021년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수많은 청소년들이 학교를 잃었습니다. 배움의 시간은 멈췄고, 총성과 공포 속에서 어린 삶은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이렇게 외칩니다. “우리는 힘이 아닌 배움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습니다. 우리에게도 배우고, 꿈꿀 기회를 주세요.”
■ 희망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미얀마 청소년들은 숨어서라도 배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YMCA연맹은 폭력과 불안 속에서도 꿈을 놓지 않는 용기 있는 청소년들과 함께 학교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들은 얘기합니다.
“이제는 나도 누군가의 희망이 되고 싶어요.”
“우리가 다닐 학교를 새로 지을 수 있다고 믿어요.”
그룹수업
그룹수업
그룹수업
온라인수업
수업을 통해 그린 그림
수업을 통해 그린 그림
수업을 통해 그린 그림
그룹수업
건축중인 학교건물
꿈을 꾸고, 희망을 키우는 공간! 함께 지을 수 있습니다.
■ 함께 지을 수 있습니다.
‘희망의 학교’는 미얀마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배우고, 머물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청소년들은 직접 작은 배움터를 만들어 가면서 다시 민주주의와 정의를 배우고, 연대와 지지의 힘을 경험합니다. 우리의 관심과 지원이 꼭 필요합니다.
현재 미얀마 2곳에서 학교와 기숙사 건물이 막 지어지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지어진 건물 일부와 작은 재활용 휴대폰을 활용하여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직업훈련(VET)과 보건지원(HEA)이 이뤄지고 있으며, 기초학력을 위한 교육, 민주주의와 정의 그리고 인성교육, 현장 농업교육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건축과 교육을 위한 기자재가 확보되는 대로 공사도 병행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안전한 교육 공간과 급식 공간이 시급합니다.
■ 학교는 단순한 건물이 아닙니다.
그것은 희망을 심는 씨앗입니다. 교육은 폭력에 맞서는 가장 강하고 평화로운 방법입니다. 공감의 버튼을 눌러주시고, 응원의 댓글을 남겨주세요. 다시 민주주의를 세울 수 있도록 다음 세대를 지원하며 학교를 짓고, 사람을 키우며,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길에 동행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