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YMCA 청소년, 대통령 탄핵 요구
원주청소년YMCA는 13일 시국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선포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한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로 코스피 하락, 원화 가치 급락, 여행위험국 전락, 미국 대사관 비자 발급 중단 등 국민과 나라에 끼친 사회적 영향은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이어 “독재 정권 시절 선배들이 억압의 순간에서 자유를 위해 소리쳤듯이, 우리도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위해 절대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